‘피식대학’, 이번에는 장원영 성희롱 의혹…”다른 의도 없었다” 썸네일 교체 [종합]

‘피식대학’, 이번에는 장원영 성희롱 의혹…”다른 의도 없었다” 썸네일 교체 [종합]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코미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측이 최근 출연한 그룹 아이브 장원영 편의 썸네일을 교체했다. 20일 ‘피식대학’은 지난 5일 업로드된 ‘아이브 장원영에게 예쁘다’라는 제목의 영상 댓글을 통해 “기존 썸네일에는 게스트를 돋보이게 하려는 의도가 들어가 있었을 뿐 다른 의도는 없었다. 출연자 보호를 위해 썸네일을 교체했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피식대학’ 장원영 편의 썸네일이 논란이 됐다. 문제를 제기한 네티즌은 “썸네일이 원래 피식(PISIK)이라고 쓰는데 P와 S, I를 교묘하게 가리고 FXCK처럼 보이게 함”이라며 “다른 영상들 썸네일은 싹다 피식이라고 써있음. 장원영 편만 노림수 너무 뻔히 보이는데 화제가 안된게 신기할 정도”라고 주장했다. 이어 “영어로 진행하는 컨셉인데 과연 몰랐다거나 실수였다고 볼 수 있나?”고 비판했다. 앞서 ‘피식대학’은 ‘메이드 인 경상도’ 경북 영양 편에서 지역을 비하, 폄하했다는 논란을 불러 일으켰고 “직접적인 언급으로 피해를 겪으신 제과점과 백반식당 사장님, 영양군민, 영양에서 근무하고 계신 공직자와 한국전력공사 분들께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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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테러센터장 “‘이재명 피습’ 메시지 유포 경로 확인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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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 2024.1.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이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 당시 유포된 문자 메시지와 관련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주 정도 자체 조사한 결과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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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대학’, 이번에는 장원영 성희롱 의혹…”다른 의도 없었다” 썸네일 교체 [종합]

‘피식대학’, 이번에는 장원영 성희롱 의혹…”다른 의도 없었다” 썸네일 교체 [종합]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코미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측이 최근 출연한 그룹 아이브 장원영 편의 썸네일을 교체했다. 20일 ‘피식대학’은 지난 5일 업로드된 ‘아이브 장원영에게 예쁘다’라는 제목의 영상 댓글을 통해 “기존 썸네일에는 게스트를 돋보이게 하려는 의도가 들어가 있었을 뿐 다른 의도는 없었다. 출연자 보호를 위해 썸네일을 교체했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피식대학’ 장원영 편의 썸네일이 논란이 됐다. 문제를 제기한 네티즌은 “썸네일이 원래 피식(PISIK)이라고 쓰는데 P와 S, I를 교묘하게 가리고 FXCK처럼 보이게 함”이라며 “다른 영상들 썸네일은 싹다 피식이라고 써있음. 장원영 편만 노림수 너무 뻔히 보이는데 화제가 안된게 신기할 정도”라고 주장했다. 이어 “영어로 진행하는 컨셉인데 과연 몰랐다거나 실수였다고 볼 수 있나?”고 비판했다. 앞서 ‘피식대학’은 ‘메이드 인 경상도’ 경북 영양 편에서 지역을 비하, 폄하했다는 논란을 불러 일으켰고 “직접적인 언급으로 피해를 겪으신 제과점과 백반식당 사장님, 영양군민, 영양에서 근무하고 계신 공직자와 한국전력공사 분들께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스포츠

“포체티노 첼시 잔류 확정!”…구단주와 식사했다, “소문은 내가 모르는 일, 다음 시즌 더 발전할 것”

“포체티노 첼시 잔류 확정!”…구단주와 식사했다, “소문은 내가 모르는 일, 다음 시즌 더 발전할 것”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마우리시오 포체티토 감독의 잔류가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첼시는 20일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펼쳐진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 본머스와 경기에서 2-1 승리를 챙겼다. 이로써 첼시는 리그 6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잉글랜드 FA컵 우승 여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일단 유럽대항전 진출 자체는 확정됐다. 포체티노 감독 입장에서는 최고의 성과다. 올 시즌 첼시 감독으로 부임해 추락을 거듭했던 포체티노 감독이었다. 우승 경쟁은 시도조차 하지 못했고, 특히 리그컵 결승에서 리버풀 1.5군을 상대로 패배하며 굴욕을 맛봤다. 포체티노 감독 경질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하지만 리그 막판 상승세를 보였고, 리그 6위로 마무리 지었다. 시즌 중반 10위권 밖으로 밀렸던 첼시의 반전. 지난 시즌 12위 추박과 비교해 월등한 성적을 거뒀다. 이로 인해 포체티노 감독 잔류가 유력해 졌다.  이런 사실을 포체티노 감독이 직접 밝혔다. 그는 본머스전 승리 후 ”토드 보엘리 구단주와 식사를 했다. 내가 첼시에서 물러난다는 이야기는 내가 전혀 모르는 이야기다.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보엘리와 식사를 했다는 것이다. 매우 좋은 시간이었다. 소문은 모르겠고, 이제 나와 스태프, 직원들은 모두 휴가를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포체티노 감독은 ”그와 무슨 이야기를 나눴는지는 이야기하지 않겠다. 내가 그 사람과 함께 있었다는 것 만으로도 설명이 가능하다. 이것에 대해 내가 이야기를 하지는 않을 것이다. 내가 구단주와 식사를 했다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즉 구단주로부터 첼시 잔류를 보장 받았다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그러면서 포체티노 감독은 다음 시즌 구상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첼시는 더 발전할 수 있다. 1년의 경험, 힘든 경험을 했다. 때문에 다음 시즌 첼시는 더 나아질 것이고, 더 발전할 것이다. 이런 철학은 견고하고, 너무 많은 변화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다음 시즌 계속해서 나아질 거라는 것은 확실하다. 스쿼드의 80~85%는 함께 갈 것이다. 연속성이 중요하다. 이것은 큰 장점이다”고 강조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첼시 감독, 토드 보엘리 첼시 구단주.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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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세일즈 통했나…밸류업 타고 속속 신고가 찍는 금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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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밸류업 기대감과 금융지주 회장님들의 세일즈가 합쳐지며 금융지주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연초 대비 50% 이상 오른 금융지주들은 기세를 이어가기 위해 주주 친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20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따르면 KB금융지주는 이날 8만1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보다 1.87% 오른 것으로 장중에는 8만3400원까지 치솟았다. 이는 장중내 52주 최고가이자 올 초(5만3600원) 대비 50% 이상 오른 수치다.신한지주 역시 전날보다 2.73% 오른 4만9000원, 하나금융지주 역시 1.

차·테크

시프트업, 증권신고서 제출…시총 최대 3.5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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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 니케’를 개발한 국내 게임사 시프트업이 코스피 시장 상장을 위한 공모절차에 나섰다. 시프트업은 20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총 공모주식수는 725만주로 100% 신주이며,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4만7000원~6만원이다. 공모예정금액은 공모가 밴드 상단 기준 4350억원에 달한다. 상장 예정 주식수는 5802만5720주로 기업가치는 공모가 밴드 하단 기준 2조7272억원, 상단 기준 3조4815억원으로 예상된다. 최대주주는 김형태 대표이사가 지분의 44.63%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텐센트의 자회사 에이스빌PTE가 40.03%로 그 뒤를 잇는다. 공동대표 주관회사는 한국투자증권, JP모건, NH투자증권이며 인수회사는 신한투자증권이다. 시프트업은 다음달 3일부터 13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다음달 18~19일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타 일러스트레이터인 김형태 대표가 2013년 설립한 시프트업은 모바일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 ‘데스티니 차일드’를 출시했다. 2021년 출시한 ‘승리의 여신: 니케’까지 ‘연타석’ 흥행을 쳤고, 지난달 출시한 액션 어드벤처 장르의 콘솔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까지 흥행시키면서 저력을 보였다. 시프트업은 지난해 매출액 1686억원, 영업이익 1111억원, 순이익 1067억원을 기록했다.
에어프레미아, 인천-샌프란시스코 주4회 신규 취항

에어프레미아, 인천-샌프란시스코 주4회 신규 취항

에어프레미아는 5월 17일 인천국제공항 탑승게이트에서 인천-미국 샌프란시스코 노선 취항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의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은 로스앤젤레스(LA), 뉴욕에 이은 세 번째 미주 정기편이다.에어프레미아의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은 매주 월·수·금·일요일 주 4회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5시 30분에 출발해 오후 12시 30분(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공항에 도착한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돌아오는 항공편은 오후 3시(현지시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다음날 오후 7시 50분 도착한다.에어프레미아는 첫 탑승객 이벤트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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